테니스 스토리 공략

카이로소프트의 테니스 클럽 스토리 공략입니다.

첫번째. 어린 여자아이 선수를 빨리 영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시작 캐릭터를 선택하면, 클럽에 본인 외에 다른 성별의 선수 하나가 함께 있습니다.

(남자를 골랐으면 여자가 있고 여자를 골랐으면 남자가 있습니다)

이 파트너 선수는 다음 회차에도 본 캐릭터와 같이 승계가 되는 짝꿍 캐릭터입니다.

때문에 다음 회차에 플레이가 수월해지기 위해서는 이 둘을 신경써서 육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2명 외 첫 영입 캐릭터를 어린이 여선수로 골라주면 장점이 있습니다.

장비와 복식과 스폰서입니다.

A. 어린이 장비는 성별 구분이 없다는 점입니다.

B. 복식 매치는 남성 전용과 성인 전용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은 매치가 가능합니다.

C. 장비를 판매하는 스폰서 레벨은 해당 스폰서의 장비를 착용하고 시합에 출전해야 올라갑니다.

메인캐릭터 2명 이외에 어린이 여자선수를 빨리 영입해서 육성한다면, (첫 선수 영입시 세이브&로드를 반복합니다)

ㄱ. 초반에 본캐릭터들과 같은 장비를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플레이가 수월합니다.

ㄴ. 여성전용 복식(어른여자+어린여자), 어린이 싱글매치, 어린이 전용 복식(추후에 어린이 한명 추가영입)에 모두 출전할 수 있습니다.

ㄷ. 성인 캐릭터로는 언락이 불가능한 어린이 장비 스폰서의 레벨까지 올리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남녀 성인선수 2명(각 싱글 출전) + 남여 유아선수 2명(복식출전)으로 4인 팀매치를 출전한다고 할 때,

어린 선수들은 스탯 한계치가 성인보다 낮아서 S랭크 성인매치에서는 이기기 힘들지만

어린이 복식조는 패배, 나머지 어른 싱글 2판을 따서 2승 1패로 팀매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한다면 장비에 관련된 거의 모든 스폰서의 레벨을 동시에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음식과 복용아이템 스폰서를 최대한 개방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첫 캐릭터 2명은 다음 회차로 넘기기 직전에 모든 종류의 음식을 30개씩 먹고 회차를 넘깁니다.

기본캐릭터는 성창 잠재력이 E이기 때문에 훈련으로는 스탯이 일정 이상 올라가기 어렵습니다만,

아이템을 섭취하고 올라가는 스탯에는 한계치가 없기 때문에 성장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우선적으로 첫 플레이 내내 훈련을 한계치까지 시켜준 후에 

더 이상 스탯변화가 없을 때까지 음식들을 종류별로

25~30개씩 먹인 후에 다음 회차로 넘겨주면 더욱 플레이가 수월해집니다.

다음 회차로 넘어가게 되면, 음식 중복 페널티는 초기화되기 때문에 

각 회차마다 음식만으로 모든 스탯을 500가까이 더 올려줄 수 있습니다.

세번째. 가방에는 라켓을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선수 스탯에는 2 종류가 있습니다.

체력, 멘탈, 파워, 기술 등등의 기본 능력치과

플랫, 스핀, 서브 등등의 구질 능력치 2가지 입니다.

기본 스탯은 훈련과 아이템을 줘서 계속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질 스탯을 올리는 방법은 선수 레벨업과 라켓 착용 딱 두가지 뿐입니다.

S랭크 정복 기준 1000~1200 정도의 능력치가 되면,

그 다음엔 무조건 구질스탯이 중요해집니다.

서브 속도나 스핀이 휘는 정도 등등 공격력과 관련된 것은 대부분 구질 스탯에 의해 결정됩니다. 

때문에 직접 사용하기 위해 착용하는 라켓 1개에 추가로

가방 안에도 최대한 높은 랭크의 라켓을 꽉꽉 채워두는것이 테니스스토리 게임에 더욱 유리합니다.

구질 스탯은 착용라켓 + 가방라켓, 이 두가지로만 올라간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네번째. 장기전에는 디펜시브 전략이 좋습니다.

매치를 할 때 우상단을 터치해서 러쉬, 트릭, 노말, 디펜시브 총 4가지 전략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디펜시브의 경우 A랭크 후반 각 대륙 챔피언 팀이나 침팬지나 카이로팀 등의 강력한 상대를 만나기 시작하면서 매우 유용해집니다.

(※ 러시아 대표팀은 제외입니다. 러시아팀의 경우 충분한 스태미너를 가지고 러쉬로 빠르게 공략하는게 효율적입니다)

능력치이 모자라 1~2세트까지 내주게 되더라도, 3세트부터 갑자기 역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디펜시브 상태에서는 자신의 체력소모가 없어서 상대팀의 체력게이지가 

빨갛게 내려갈 때까지 버텨준다면, 오히려 그 뒤에는 수월히 상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치중 체력이 떨어졌을 때에도 디펜시브로 전환하고 1세트정도 플레이하고 나면 다시 체력이 쭉쭉 올라갑니다.

이상 카이로소프트의 테니스 스토리 공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