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버터의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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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소프트 던전마을스토리 공략입니다.




- 마을포인트 and 건설팁


첫번째로 마을포인트를 올리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마을포인트의 경우엔 그 달에 모험가들이 쓰러뜨린 몬스터의 수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더 강력한 몬스터를 쓰러뜨릴 경우엔 포인트가 더 높습니다.

즉 마을포인트를 빠르고 쉽게 얻기 위해서는 다량의 몬스터를 빠르게 잡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여기서 마을포인트는 곧 모험가들의 전투력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을포인트를 모으기 위해서는 모험가들을 강하게 만들어야합니다.

- 좋은 장비를 모두에게 선물합니다.

- 능력치가 상승하는 물품들을 선물해줍니다.

- 능력치를 높여주는 시설을 건설합니다.


이렇게 마을포인트가 일정부분 쌓이게 되면, 모험가들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포인트 200짜리 이벤트도 매달마다 4개씩 개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점 강력해지는 모험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능력치를 높여주는 시설을 건설합니다.'

이것은 두번째로 신경쓸 돈을 버는 방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 플레이를 하면 마을의 구색도 갖추고 싶고 예쁘게 꾸미기도 싶어지죠.

이건 카이로소프트 게임이고, 그러한 재미요소들이 더해져야 플레이가 재밌어지니까요.

다만, RPG 게임을 생각하며 무기점,방어구점,악세사리점 등을 모두 짓는것은 돈을 버는 것과는 거리가 먼 행위입니다.

우선 돈은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와 모험가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 벌 수 있습니다.

특히, 모험가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는 몬스터를 쓰러뜨린 후 돈을 얻어 이용하는 방식이 아닌

그냥 들어갔다 나오기만 하면 돈이 벌리는 방식이라 모험가들은 돈이 무한인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입구막기신공이 이것을 이용한 공략인데, 입구를 막아버리면 마을포인트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입구를 막지않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봅니다.

'시설이용료가 비싸면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시설은 레벨업을 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주변에 다른 건물과 식물 등을 건설함으로써 가격, 품질, 매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주변에 건설할 수 있는 건물수는 한계가 있습니다.


레벨을 올리려면 모험가들의 이용횟수를 높여야 합니다.

건물이 많으면 이용횟수, 건물에 쓸 아이템들이 분산될 수밖에 없는데, 가격을 맥스로 올리는데 더욱 오랜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결론적으로 건물이 많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건물을 한 번에 몇명이 이용하느냐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이용할 사람은 결국 숫자와 비례해서 이용하는게 아닌게 됩니다.


중요한건 모험가가 몇명이냐가 중요하지 건물이 많아봐야 수요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영향을 크게 끼치지 않습니다.

건물 많고 이용료가 비싸면 돈을 더 버는거 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건물 가격을 맥스로 만드는데는 예상보다 오래 걸립니다.

2회차엔 그나마 건물레벨이 계승되므로 좀 덜하지만,

1회차 플레이시에는 초반엔 돈도 부족하며 아이템도 많지 않고,

건물을 이용해줄 모험가들도 몇명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리비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돈이 모자란 초반에 관리비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관리비는 의외로 지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결론적으로 시설물 건설은 아래와 같이 합니다.

'능력치를 올려주는 시설물'만' 짓고 레벨업과 아이템을 사용하여 가격을 올리는데 집중합니다.

맨 처음에 나오는 3명중 목수에게 집을 지어주면 보상으로 검술도장을 줍니다.

한 번 이용할 때마다 힘이나 방어력을 올려줍니다.

이것만 있어도 초반에 몬스터 사냥은 어느정도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인기도를 올리다보면 한글패치 기준으로 '쥬몽'이라는 궁수가 방문합니다.

이 궁수에게 집을 지어주면 서커스를 획득합니다.

이 시설은 민첩과 운을 상승시켜 줍니다.


민첩은 한 번 공격할 때 마다 몇 번 연속으로 때릴것인가를 결정짓는 능력치입니다.

즉 힘과 민첩이 높으면 높은 공격력으로 여러번 때리기 때문에 전투에 유리해집니다.

레슬러 직업이 공격력과 체력이 높다한들 낮은 민첩때문에 계속 한두대밖에 치지 않습니다.

사냥에 도움이 안되는 안좋은 직업인것을 보면 민첩이 중요하단걸 알 수 있습니다.

위의 목수와 궁수는 등장하자마자 선물공세로 집을 지어줘 버리고 건물을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수의 경우는 시작하자마자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물품들을 선물하는 것만으로도 만족도 30을 만들어 집을 지어주는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장비품을 파는 가게는 없애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더 안좋은 장비로 갈아끼는 애들이 있습니다.

좋은 아이템을 줘봐야 자꾸 안좋은걸로 바꾸는 모험가들의 인공지능때문에 효율도 좋지 않고, 위에서 말한대로 이용객을 분산시킬 뿐입니다.

다만 여관의 경우는 사냥하다 자꾸 뻗는 약골들을 위해 남겨놓는 것이 좋습니다.

후반에 회복마법서를 전원에게 주면 자기들끼리 살려내므로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다시 모험에 합류하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전투가 더뎌집니다.



- 권장하는 던전마을스토리 빌드


시작과 동시에 목수에게 선물세례하고 집을 지어줍니다.

-> 검술도장 2개정도 짓기(동시에 여관과 꽃을 제외하고 시설물 모두 철거합니다)

-> 상점에 물건 들어올 때마다 샴페인등의 가격업 아이템으로 검술도장 가격 맥스를 만듭니다.

-> 쥬몽이 등장하면 바로 선물공세, 집을 지어줍니다.

-> 서커스를 1~2개 건설합니다.

랭크업시에 필요한 건물(음식점/박물관 등)이나 시설수 같은건 우선 다른 조건을 모두 채운 후에

그 건물을 짓고 랭크업을 함과 동시에 바로 철거하는 식으로 운영하는게 좋습니다.

다시 철거해도 랭크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물론, 일시적인 인기도 폭등과 폭락의 과정이 있지만 인기도는 나중에 돈으로 사버리면 됩니다.



퀘스트중에 몬스터퇴치류는 매우 좋은 퀘스트입니다.

다만, 동굴탐험류의 경우 진행과정이 몹시 길어 그동안 경험치와 마을포인트를 적게 얻게되므로

파란 아이템상자가 없는데 몬스터만 엄청 많거나 하면 바로 진행취소하는게 더욱 효율적입니다.


취소시 감소하는 인기도는 역시 돈으로 사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크레용 이인용 가정용 등은 그냥 두면 인기도가 하락하기도 합니다.

빠르게 마을포인트와 돈을 받아두는게 오히려 플레이에 도움이 되니 등장하자마자 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초반부터 검술도장이나 서커스등을 통해 능력치를 올리고 고급 장비로 두른 모험가들에겐 녹아내립니다.

마법의 솥은 확장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확장 해봐야 한번에 넣을수있는 아이템수가 10개씩 늘어날 뿐입니다.

많이 넣는다고 같은시간에 더 많은 재료가 소진되는건 딱히 도움되는게 없습니다.

'성과치'가 너무 낮으면 하라는 사냥은 안하고 잠만 자니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과치는 모험가의 기본 능력치도 상승시키기 때문에 200까지는 올려야 합니다.

하위직업군에서의 상승치와 고위직업군에서의 상승치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좋은 아이템 주기와 안좋은 아이템 주기, 그후 아까 그 좋은 아이템 주기의 무한 반복으로 인기도와 만족도, 성과치를 동시에 올릴 수 있습니다.

후반에 돈이 넘쳐나는 상황이 오면 할 수 있지만 귀찮습니다.

인기도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훈장이 빠르게 쌓이니 용자로 빠르게 전직이 가능합니다.



이상 던전마을스토리 공략이였습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이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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