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버터의 지식백과

반응형

[다트머스 대학교: Dartmouth College]


다트머스는 올해 총 23,650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였습니다. 그 중 1,876명의 학생들이 합격하였으니 대략 7.93% 입학률이라고 계산 할 수 있습니다. 이중 조기 지원자의 경우 2,474명이 지원하여 574명이 합격하였으니 23.2%의 합격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기지원이 아닌 정시지원의 경우엔 총 21,176명중 1,302명이 합격하였으니 6.15%의 합격률로 조기지원자의 합격률이 비해 볼 때 두자리에서 한자리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트머스 입학 처장에 따르면 “올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흥미가 있고, 지적 호기심과 창의성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실시했으며, 다트머스 생활 정보 학교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과 졸업 후에도 학교와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인재들 위주로 뽑았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입학 허가된 학생들조차 95%는 성적이 학교에서 상위 10%안에 있고 이들 중에서 약 500명 이상은 성적이 수석 또는 차석인 학생들로 이루어졌다. SAT 1 과 ACT 평균 점수는 각각 1501점과 33점이며 미국의 50개 주와 세계의 다양한 입학생들을 배출 하였습니다. 합격생들 중에 미국의 상황을 볼 때 캘리포니아 출신, 서남부 지역 출신들이 40% 가량을 차지하고 외국 학생들은 18%이고 특히 영국, 중국과 브라질 출신의 학생들이 국제 학생들은 많이 입학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색인종의 비율은 약 50%이고, 도시 출신 학생들은 13%, First Generation은 15%, 레가시(Legacy)는 3% 입니다. 다트머스 역시 재정 보조 프로그램을 확대하여서 전체 입학생들 중 절반 이상인 약 51%가 수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약 20%는 저소득층 자녀가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재정 보조금은 평균 $53,000정도이고 부모님의 연 소득이 일정치 않은 경우에는 보조 보장이 되었다.


다트머스는 학교가 산속에 위치해 있어 열정적이면서 자기 조절이 불가능하며 주어진 여건을 잘 극복 할수 있는 학생들에게는 아주 합리적이며 객관적인 학교입니다. 물론 최근들어 시대에 맞게 입학 조건이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학교를 방문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저학년 때와 11학년 때 방문하여 학교가 원하는 것들 파악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콜롬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하버드 다음으로 입학이 까다로운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입니다. 콜롬비아라고 하면 캔커피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에 위치한 이유유외에도 각종 커리큘럼, 인턴쉽 기회, 또한 다른 전공보다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이 우수하여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많은 여학생들 지원 등의 요소를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는 엔지니어링 전공자가 콜롬비아 칼리지로 전과가 되질 않아서 이 점을 미리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콜롬비아 칼리지보다 조금은 입학이 유리한 면을 보입니다. 물론 최근 몇 년 간 엔진니어링 전공자들 입학이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해 총 42,569명이 지원하여 2,190명의 학생들이 입학되었으니 5.14%의 입학률로 계산이 되는데 이는 하버드 대학 다음으로 입학이 치열한 학교입니다. 4,461명이 조기 지원하여 650명이 들어갔으니 14.6%의 입학률로 계산할 수 있고, 정시 지원은 38,108명이 지원하여 1,542명의 학생들이 입학 되어 약 4% 정도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미국 아이비리그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접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인터넷등 컴퓨터를 이용하여 잘 활용한다면 학생들 자신의 색깔이 없고 비슷한 스펙과 경험들로 더욱 더 날이 갈수록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생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경쟁은 치열해졌습니다. 또한 대학 재정 보조 확대로 있는 자들만 가는 곳이라는 인식을 버리고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한 교육을 제공해주는 학교라는 점이 강조하여 반듯이 스펙만 있는 인위적인 준비가 아니라 자신의 여건에서 다양한 기회를 갖지 못하지만 주변에서 봉사활동, 겨울 방학 동안 파트타임 취업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고 상황에 따라 입학 기회를 많이 가진 해였습니다.


콜롬비아는 학교 코어 커리큘럼, 뉴저지의 다양한 활용 능력, 학교 공동체에 기여와 사회에 공헌이 가능한 학생들로 입학을 허가해준다고 합니다.


[브라운 대학교: Brown University]


지난해 갈색은 총 35,431명이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 보다 3% 정도 지원자 수가 증가한 37,674명이 지원하였습니다. 정시 결과를 살펴보면 입학률은 브라운 역사상 가장 낮아 졌습니다. 그래서 인지 가장 입학 결정이 힘든 한해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체 합격률은 3.6%로 다소 높아 보일수도 있찌만 이는 착시가 아닙니다.


브라운 입학처장인 로건 포웰(Logan Powell)이 밝히기를 “올해는 의도적으로 정시에서 낮은 합격자 수를 보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조기에서 769명의 많은 합격자 수와 일정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융자(Loan)를 학생들이 최종 등록 할 거라는 것을 추측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합격생들의 구성을 한 번 파헤쳐보겠습니다. 재정 보조 신청자 45% 지난해보다 2% 정도 하락했고, 다양한 인종의 대학생(First Generation) 12%로 지난해보다 2%가 상향 되었다. 지속적으로 First Generation 학생들의 합격자 수를 상향할 계획을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하여 폭넓은 브라운 교육을 다양하게 확대하여 제공하겠다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50개 주에서 모두 합격생들을 배출했습니다. 이중에서는 뉴저지, 텍사스에서 많은 학생들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학생들 입장에서 총 80개 국가에서 합격생들이 나왔고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약 3%증가했고 인문학 전공은 1% 있다. 복수 전공 합격자는 18명, 7년 의대 PLME( Program in Liberal Medical Education) 과정에 99여명이 축배를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브라운은 조기 지원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하였다. 재정 보조 확대, 외국 학생과 First Generation 입학률 확대, 조기 지원 합격자 증가 등의 이유로 정시 지원자들의 합격이 쉽지 않은 해였고, 많은 우수한 학생들도 입학이 많이 거절된 슬픈 한해였습니다.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


코넬은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과는 조금은 다른 입학 평가로 인하여 각 단과 대학 교수들의 참여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만큼 지원자들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정하여 객관적으로 또는 과학적으로 본인을 뽐내야지만 입학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학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깊이를 느낌있게 어필한다면 입학에 유리한 것입니다.


미국 50개 주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입학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이중 국제 학생들의 비율은 8%로 적지 않은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입학이 많은 주는 플로리다, 매사츄세츠, 뉴욕 등이며, 국가로는 캐나다, 중국, 인도, 한국, 싱가포르, 영국순으로 한국도 꽤나 높은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넬은 뉴욕주에서 일정한 토지를 제공받아서 사용 중인데 그에 대한 보답으로 뉴욕주 출신의 학생들을 좀 더 많이 받고 또한 주립대 수준의 등록을 받는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수민족 학생들의 약 30%가 열심히 학업생활 중이며 이중 First Generation은 600여명으로 올 전체 입학생들 중 약 13%가 된다고 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