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버터의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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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소프트에서 출시한 다이묘스토리 (구. 오에도타운즈) 의 공략입니다.



첫번째. 게임의 목적

 - 도시를 키워나가 생산량 1위의 도시를 목표로 합니다.
 - 여러가지 골목을 찾아내고, 적용시켜 좀 더 손쉽게 생산량을 올려봅니다.
 - 주민들의 레벨을 높이고 숫자를 늘려, 상위의 직업을 목표로 합니다.
 - 돈을 모으고 건물을 연구하여 다양한 종류의 건물을 건설합니다.
 - 돈의 사용처는 주민직업변경이나 건물짓기, 건물연구 등에 사용됩니다.
 - 연구포인트의 사용처는 공예품제작을 비롯한 건물연구 등에 사용됩니다.



두번째. 게임의 운영(초기)

 - 마을선택. 넓은 공터가 필요하므로 맨 첫번째 마을을 추천합니다.
 - 두번째도 괜찮으나 첫번째에 비해 장애물이 많고, 
   세번째는 호수를 부셔야해서 돈이 심각하게 모자란 느낌이네요.
 - 골목은 4x4 에 적용되니, 이걸 염두에 두고 건물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 주민들의 이주를 받기 위해서 틈틈히 빈집을 지어줍니다.
 - 주민은 직업에 따라서 농민(밭), 상인 장인(상품도매소)에서 일을 합니다. (무사 관리는 둘다 OK)
 - 즉, 집 근처에는 상품도매소와 밭이 각각 있어야 하고, 
   최소 주민8명에 도매소 2개와 밭 2개는 필요할 듯 합니다.
 - 공예품을 개발해보는것도 좋지만 연구포인트가 많지 모자르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들이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처음 쉽게 적용가능한 골목으로는 (지장보살 경단가게 자연경관), 
   (서당 책방 자연경관), (지장보살 책방 자연경관), (정원 지장보살 반종)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연경관은 풀이나 나무 등을 이야기 합니다.
 - 성의 크기는 2x2고 성을 중심으로 건물이 진행되기 때문에
   집을 성 주변으로 지은 후에 가운데에 성터는 비워두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게임의 운영(성 출현 이후)

 - 성은 모든 주민이 돈을 벌어올 수 있습니다.
   성 주변으로 집을 많이짓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골목적용도 신경을 써야되니 다양하게 고려해봐야 합니다.
 - 주민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으니 성의 주변에 살림 꾸려주고,
   자리가 없다면 다음 성의 위치를 고려해서 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성을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골목을 형성해봅니다.
 - 여관이 등장하면 여관은 1~2개정도 지어두는게 좋습니다.
   (여관이 있어야 방문객이 찾아오며, 여관 2개일 경우 방문객 2무리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 정원을 건설하면, 주민들이 연구포인트를 모읍니다.(위 정원관련 골목도 이용)
 - 3월4주는 주민 월급 들어오는 날입니다.
 - 11월4주는 순위에 대한 보상금 들어오는 날입니다.
 - 직업은 농민5,상인5,장인5가 되면 무사가 가능하고,
   모든직업이 5일경우 관리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 주민들의 이동거리는 짧은편이지만, 말을 구매하면 길어집니다.(마굿간 이용)
   집 주변이나 여관 주변에 마굿간을 설치해, 여행객과 주민이 말을 구매하게 해야합니다.
 - 지나치게 많은 건설은 유지비로 인해 적자가 발생하니, 수입을 고려한 건설을 해야합니다.
 - 몇몇 주요건물을 설정하여 적절하게 배치해야 합니다.



네번째. 공예품

 - 건물마다 적용가능한 종류가 있어서 수차례 적용시 효과가 떨어집니다.
 - 주민에게도 적용 할 수 있고, 은주판 같은거는 주민의 소지금 또한 올려줘서 유용합니다.
 - 만약 적용이 불가능한 건물이라면, 사용비만 날라가고 재고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 공예품 연구에 실패해도 들어간 연구포인트에 비례하여 돈으로 나옵니다. (1포인트당 5G)
 - 장인만 연구할 수 있고 재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재능높은 주민을 장인으로 설정)
 - 장인만 발견이 가능하며, 상품도매소 부근의 건물(혹은 골목)에 따라 발견이 가능합니다.
 - 최대 5레벨이고, 연구할 때 마다 횟수 3회씩 증가합니다.
   5레벨에서는 추가연구를 할 수 없으며 아이템마다 15회 사용이 한계치입니다.
 - 다이묘스토리 초중반에는 공예품의 효과가 미미하니 후반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기타 팁

 - 인계사항 : 건물의 레벨들, 골목사전 (주민레벨 발견건물 발견공예품 등등 인계되지 않음)
 - 백마는 무사레벨이 일정 이상이면 입수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는 16년까지 나오지 않고 다회차 플레이보다, 장기간 플레이를 지향
 - 클리어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금+주민수+건물종류+가게레벨+골목발견+총생산량+주민지갑+백마숫자+공예품+방문객)
 - 초기설정주민을 제외하고 집을 부수면 주민도 사라집니다.
 - 건물을 옮기는건 불가능하니까 신중하게 건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건축 비용이 비싸고 수입원이 많지 않아서 자금에 쫓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 주민의 생산을 올리면 세금량도 늘어나네요.
 


추가. 명전 공략과 작은성 출현조건


주로 하이스코어를 가르는건, 총 생산량과 소지금에서 갈립니다.
다이묘스토리를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수익이 쉽게 나지 않죠.
그래서 주로 매년 들어오는 월급이나 상금으로 먹고 살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은 1개만 짓고, 그 1개에 골목 집중을 합니다.
유지비 감소를 위해서 같은 건물은 여러개 짓지 않습니다.
 
건물연구는 자주 하지 않고, 정원 2개로 연구포인트를 모아 공예품을 제작합니다.
은주판을 사용해 빠르게 5레벨을 만들고 돈이 0원인 주민들에게 마구 사용합니다.
이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소지금과 생산량을 올립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직업을 관리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장 영향이 큰 스텟이 올라가는 건물을 집 주변에 짓는것도, 다이묘스토리 공략이겠네요.
초가집은 생산량의 30%, 작은성은 65%로 생산량에 비례한 세금이며,
금액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작은 성의 빠른 출현이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산량 15만 정도가 기준인 듯 합니다.
기본 생산량이 높은 건물들을 골목에 중첩시키고, 식물도 활용해주면 됩니다.

 
본격 심시티죠!
천연온천에 최다 골목을 중첩시키면 됩니다.
다만, 골목별로 칸 수를 몇개 차지하는지 혹은 골목간에 겹치는 건물이 있는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이거는 그냥 도전해보시는게 빠릅니다.


목조건물에서 대저택으로 갈때는 특정 생산량 이상에, 집 옆에 "자갈길"이 필요합니다.
대저택에서 작은성으로 갈때는, 집 옆에 "석조 통로"가 필요하고, 
일정레벨 이상의 관리레벨도 필요니다.
공예품을 제작하여 초기 주민에게 올인시키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성은 세금량이 65%나 되니, 만들기만 하면 게임 내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묘스토리의 공예품은 상품도매소 옆에 있는 건물에 일정스텟 이상의 장인이 방문하면,
제작할 수 있습니다. 지혜와 재능이 높은 주민을 다른직업을 마스터한 후에 장인으로 잠시 둘 필요가 있겠네요.
 

이상 카이로소프트에서 출시한 다이묘스토리 공략 (오에도타운즈) 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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